7월 24일에는 JMJ회원들과 수녀원의 사도직 연계로 

필리핀 빠라나케에서 소임을 하시는 이 필로메나 수녀님께서

사도직에서 겪는 체험을 줌에서 나눠주셨습니다.

필리핀에서도 가난한 지역에서 사는 아이들이 겪는 피부병을 수녀님께서 치료해주시는 이야기, 

어렵게 사는 노숙자들을 도와주고 다가가는 이야기,

학교에 들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힘쓰시는 이야기 등등을 통해

수녀님이 어떻게 필리핀에서 사도직을 하는지에 대한 진솔한 나눔을 해주었습니다.

수녀님께서 겪은 하느님 체험을 나누어 줌으로 

강생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회원들에게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