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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IC

소비녀 여정

Justice · Peace · Integrity of Creation

정의 ·평화 ·창조 보전

우리는
우리의 시대적 상황과 요청을
우주적 차원으로 바라보고 식별하며,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선택과 응답을 한다.

- 성가의빛 45 -

원천

  • 설립은사 - 강생의 복음
    강생은 하느님의 아들이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종의 신분을 취하셔서 우리와 똑같은 인간
    이 되신 신비입니다. 강생의 영성을 살아가는 소비녀들은 설립자처럼 이 시대의 가장 절박한 현장
    을 살피고 기도하며 실천으로 옮기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 현장이 곧 예수 강생의 자리이기 때문
    입니다. 설립자는 절박한 현장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
    "절박한 현장으로 가시오! 전쟁할 때에 1선, 2선, 3선이 있는데, 가난한 이들에게 가는 것, 이것이 1선이라. 모든 소비녀들 첫째 그곳에 가는 큰 원의가 있어야 합니다." (1961년 논산에서 소비녀들에게 보낸 편지 중)
  • 성가의 빛 14-1
    우리는 정의와 평화, 생태환경 등에 대한 의식과 민감성을 키워나가며 이를 위해 투신한다. 또한
    고통받고 있는 이들과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의 상황에 맞게 적절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함께
    한다.

기억

  • 성가소비녀회는 2013년 제15차 총회를 시작으로 불의와 폭력, 생태계 파괴를 불러일으키는
    사회문제로 시선을 돌리라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로 결의하였으며, 실천 방안으로
    결의된 "하느님 창조질서 회복 - 강생의 예언적 사명으로 새롭게 출발하기"를 구체화하기
    위해 2015년 JPIC 사무국을 개설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해 오던
    소비녀들은 제16・17차 총회를 거듭하며 그 사명의식을 더욱 심화하여 ‘통합 생태적 삶으로의
    대전환’을 꿈꾸는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3

제15차 총회

주제 주님의 영이 우리를 다그치신다.
세상의 절박한 곳으로!
결의사항 하느님 창조질서 회복
- 강생의 예언적 사명

2015

총원 JPIC 사무국 개설

15차 총회의 지속적이고도 효과적인 실천을 위해
JPIC 사무국을
신설하였습니다.

2016

JPIC 양성학교 설립

성가소비녀회는 JPIC에 헌신하는 그리스도인을 양성하고자
예수회와 공동으로 JPIC 양성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연구-기도-행동'으로 이어지는 통합적 교육 과정을 마련하고자
강의 외에도 나눔과 토론으로 교과목을 구성하였고,
2021년에는 JPIC를 보다 주체적·실천적으로 다루는 역량을 배양케 하고자
‘JPIC 워크숍’을 개설하였습니다.

2016 - 2020

소비녀 JPIC 교육

내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JPIC 학교로 우리
수도회의 영성과
사명의 전망을 넓히고,
JPIC 관점에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충분한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2017

제16차 총회

주제 주님의 영이 우리를 다그치신다. 세상의 절박한 곳으로 !
예언적 양성에로의 부르심 JPIC
결의사항 1. 예언적 증거의 삶을 위해 원형구조로 이동한다.
2. 생태 사도직에 집중한다.
3. 사도직을 재편한다.
(확장, 축소, 전환)
4. 관상적이고 예언적인 선교사를 양성한다.

2020

제17차 총회

주제 부서지고 상처 난
내 백성을 회복하여라.
결의사항 통합 생태적 삶으로
대전환한다.

2021

관구 JPIC 사무국 신설

시대적 요청에 더욱 민첩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의정부·인천 관구에서도 JPIC 사무국을 신설함에 따라
관구 차원에서 수녀님들 간의 긴밀한 연계성을 통해
다양한 실천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2024

제18차 총회

주제 대전환의 때 (Kairos),
더 깊은 부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