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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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의 집 지구, 이 누이가 지금
울부짖고 있습니다.
- 찬미받으소서 1,2 -
"불의, 폭력, 생태계 파괴의 현실을 직면하고 있는 이 시대에, 교회는 과연 무엇을
고백하고, 무엇을 행동해야 합니까?"
JPIC는 이 질문에 대한 교회,
그리고 소비녀의 결단이자, 응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