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월 25일은 유엔이 정한 ‘국제 고문 피해자 지원의 날’로 전 세계가 고문피해자를 기억하고 이들의 희생에 존경을 표하는 날입니다. 

  총원 성재덕관 1층에 자리한 인권의학연구소·김근태치유센터 ‘숨’에서는 6월 25일에 민주화운동 기념관 다목적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총원수녀님들 다수와 수련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축하공연을 위해 인천관구 ‘온새미로’가 준비한 희망찬 연주와 노래, 생존자들과의 합창으로 행사의 감동을 더해주었습니다. 

  참석자들은 피해자들이 재심을 통해 무죄를 확정받은 후에도 20년 동안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삶의 기록을 접하며, 수녀원의 평화로운 공간에서 생명의 치유가 이루어지고 하루빨리 이들을 지원하는 법이 제정되길 바랐습니다.

▷▶"국제 고문 피해자 지원의 날" 기념행사 참석

 

▷▶"국제 고문 피해자 지원의 날" 기념 공연

                           온새미로 밴드 공연  "이 땅에 평화" 

 

 

▷▶"민주화 운동 기념관" 견학

▷▶"민주화 운동 기념관" 소개

  <해설사와 함께하는 대공분실 둘러보기> 영상 소개 

 

   영상을 통해 소비녀들이 경험한 시간을 함께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