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 이야기
복음 렉시오와 함께 하는 꽃숨 흰나리 모임이 있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부는 오후
오랜만에 만난 자매들과 함께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나누었습니다.
각자의 생활 안에서 함께 하신 예수님을 나누며
우리를 어느 방향으로 인도해주실지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