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지난 1월 18일, 청년 14명이 모여 2025년 꽃숨 정기총회를 하였습니다.

이번 총회는 꽃숨 대면 청년 뿐 아니라 2년동안 렉시오를 해온 비대면 청년 3명도 함께 참석하여 함께 친교를 다지는 한편

2025년을 함께 계획하는 귀한 시간이었어요.

청년들은 각각 운영해오던 단톡방을 하나로 통합하여,

각 기도모임의 주제와 나눔, 연대활동을 공유하고,

2025년의 전체 피정과 연말모임, 그리고 연대활동(6월 성지순례, 11월 제주 해양쓰레기 줍깅)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2025년에는 정회원 선서식부터는 비대면 청년들도 선서식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함께 하면서 느끼는 긍정적인 시너지와 기쁨을 체험하게 됩니다.

지방에서 참석한 비대면 청년 3명은 1박 2일 열린에서 숙박하면서,

살레시아 수녀님의 장례미사에 참석하고, 비대면청년 Walk # 프로그램으로 10.29 별들의 집과 박노해 시인의 갤러리,

그리고 새남터 성지를 방문하여 기도하고, 함께 오랜만에 깊은 나눔을 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