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 이야기
강생의 길을 함께 걷는 세상 속의 소비녀,우리네 길벗 이야기
2024년 8월 5일 아르헨티나 에바빼론 사도직 나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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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비녀 | 조회수 495 | 작성일 2024.08.28 |
8월 5일에 아르헨테나 에바빼론 병원에서 사도직을 하시는 유시몬 수녀님이 사도직 나눔을 해주셨습니다. 머나먼 타국에서 가난함 속에서 겪은 하느님 체험을 진솔하게 나눠주었습니다.
가난하지만 서로서로를 도와주고, 가난한 이들을 위해 열심히 다녀서 닳아진 기운 양말마저 패션으로 생각하게 된다는 이야기, 그 안에서 자유로움들, 우울한 환자들을 위해 같이 춤을 춰주시며 위로를 하시는 수녀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가난함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