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생 이야기
강생의 길을 따라 만들어가는 소비녀들의 이야기| 연대 - 후쿠시마 사고 14년, 탈핵, 민주주의 행진 (2025.0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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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성가소비녀회 | 조회수 68 | 작성일 202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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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5일, 후쿠시마 핵사고 14년을 맞아, 윤석열 정부의 핵 폭주 정책을 탄핵하고 에너지 민주주의와 기후정의를 요구하는 ‘탈핵-민주주의행진’에 다녀왔습니다. 후쿠시마 사고 발생 이후 14년이 지났지만, 대한민국 정부는 아직도 핵사고의 위험을 무시한 채 핵 확대 정책에 여념이 없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소비녀들은 기후위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핵을 필두로 우리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들의 탄핵과 쇄신을 외치는 이들과 함께 합니다. “전기가 눈물을 타고 재벌 대기업들의 이윤을 위해 흐르는 것이 아니라, 모두의 존엄을 향해서, 고르게 흐르게 하자. 우리의 민주주의로 기후정의, 존엄한 삶을 함께 만들어 가자” 는 인상 깊었던 모두 발언을 전하며 현장을 담은 사진들을 공유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기사 링크를 클릭하세요. <환경일보 후쿠시마 사고 14년, 탈핵-민주주의 행진/ 이정은 기자> https://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0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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