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마리아요셉회 11월 소식

▶  월모임

 9월의 성지순례, 10월의 아나바다, 연이은 행사가 끝나고 11월은 월모임에 집중하였습니다. 

 JMJ 회원들이 매 월모임마다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은 “일상 속의 강생 실천 나눔”과 “말씀과 함께 하는 성체조배”입니다. 그동안 많이 듣고 배웠던 강생을 각자의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노트에 기록해와서 월모임에서 한 달 동안 살았던 작은 강생의 삶을 서로 나누는 것입니다. 아직은 모두가 잘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작은 사건 안에서도 강생을 의식하고 생태적 선택을 꾸준히 실천하는 삶을 향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월모임 때마다 30분간의 성체조배를 하며 복음 말씀을 묵상하고 기록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조용히 잠심하며 말씀 안에 머무는 내적 자세가 나날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는 말씀을 묵상하며, 올 한 해 JMJ회원으로서 어떤 소금으로 살았는지 묵상하고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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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모임

 인천 모임에서는 올해 진행된 프로그램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종하신 전 가별 수녀님의 장례에 많은 회원들이 수도가족으로서 애도와 기도로 함께 했습니다. 

▶  광주 모임

12월에는 광주 모임 회장단을 새롭게 선출합니다.

▶  양성팀 

양성팀 1기는 2년간의 양성 과정을 마무리하며 양성팀 2기와 함께 영신 수련 피정을 합니다. 앞으로 회원 양성을 맡게 될 양성팀 회원들이 피정 안에서 하느님을 더 깊이 만날 수 있도록 수녀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2월 모임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