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마리아요셉회 7월 소식

  무더위도 아랑곳없이 월 모임과 양성 모임에 함께 한 회원들의 열정이 가득한 7월이었습니다. 

▶ 서울 모임

  서울 모임에서는 이 프랑소아 수녀님이 작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신나고 설레게 살아가는 깊은 강생 이야기를 나눠주었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치는데 나에게는 불편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사라는 것, 내가 그것을 하도록 하느님께서 초대하심이라는 것, 그래서 그것을 신나고 설레게 선택하고 실천하며 살아가자고 쉽고 재미있게 회원들을 깊은 강생에로 이끌어주었답니다. 

▶ 인천 모임

  인천 모임에서는 이 카니시아 수녀님이 "잃음과 찾음"의 주제로 깊은 강생의 이야기를 나눠주었습니다. 우리의 죄로 인하여 잃어버린 하느님의 얼굴을 되찾아 하느님의 시선, 연민의 마음으로 삶을 렉시오 해보는 초대였습니다. 이 초대는 보편적 성화소명을 받은 우리는 이 세상 속에서 사랑의 완성을 이루어나감으로써 깊은 강생을 신나고 설레게 살아가도록 거룩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임을 일깨워주었습니다. 

▶ 양성 모임

  7월 26일 양성 모임은 그동안 워크북을 통해 배운 것을 통합하는 작업으로 JMJ의 정체성, 영성, 사명을 한 그루의 나무로 표현해보고 나누었습니다. 

  영신수련 기도 또한 점점 더 하느님과의 만남이 깊어지고 있기에 앞으로 JMJ 자체 양성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잘해나가고 있습니다.

8월 모임 안내 - 8월 JMJ회 모임은 방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