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마리아요셉회 3월 소식

3월에 JMJ회 서울과 인천에서는 5월 서약 갱신 때 사용할 봉헌초에 각자 자신의 이름과 세례명, JMJ회 마크를 직접 새겼습니다. 

또한 성재덕 신부님의 전시일기를 읽고 나누며, 전쟁 중에도 희망의 씨앗을 뿌리며 피난길에 오른 성 신부님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인천 회원들은 도창동 성가 포도농원에서 포도가지 껍질을 벗기고, 밭에 밀과 콩을 심었으며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정비하고 갈았습니다. 

서울 회원들은 산곡농원에서 콩을 심는 활동을 했고, 김해 회원들은 생태 살리기 실천의 하나로 마을의 쓰레기를 함께 주웠습니다. 

4월에는 서약 갱신 전 피정을 통해 총회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서약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이어 5월 3일에는 JMJ회 서울에서 서약 갱신과 입회식(서울 6명, 인천 2명, 광주 2명)이 있을 예정이며, 이를 준비하며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9일 기도를 봉헌합니다.

수녀님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4월 모임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