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J는 2월 모임부터 일상 속에서 실천한 강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일의 삶 안에서 이루어지는 작은 일들에 강생의 의미를 부여하고 하느님께 봉헌한 나눔들이 참 소중했습니다. 

특히 설립자 신부님의 유언서를 읽고 묵상하며, JMJ 회원으로서 나의 가족에게, 미래의 JMJ 회원에게 또는 이 세상에 남기는 유언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줌으로 함께 한 이 폴 수녀님의 볼리비아 선교 이야기는 신나고 설레게 살아가는 선교사의 기쁨을 전해주었습니다. 

또한 서울 회장단과 조장들의 모임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친교를 나누었고, 서울 인천 회장단은 수녀님들의 종신서약 예절에 참석하였습니다.

3월 설립 영성 연구는 성 신부님의 전시일기를 통해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강생을 사셨던 설립자의 강인한 생명력과 만나려고 합니다. 

그리고 입회와 서약 갱신초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자신의 초에 JMJ 마크와 이름을 조각하여 5월 예절 때 봉헌하려고 합니다.

   3월 모임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