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은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여 회원들의 새로운 다짐이 있는 달이었습니다. 

많은 변화와 도전을 시도했던 지난해의 결실인 JMJ 첫 총회의 결의 사항들, 한 해 동안 JMJ회가 어떻게 운영되었는지를 함께 나누며, 수도회 사도직 연계 활동에 수고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특히 총장 수녀님과의 첫 만남으로 새해 인사와 선물을 나누었고, 인천 모임에서는 새롭게 선출된 3대 회장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2월 모임에서는 성재덕 신부님의 유언서를 묵상하고 유언서를 써보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월 모임에서 각자가 한 달 동안 일상에서 어떻게 강생을 실천했는지를 함께 나누는 시간과, 또 회원들이 자신의 재능 나눔, 신앙 체험 발표 등으로 월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2월에는 인천 송은화 아녜스 자매님의 “신나고 설레는 텃밭 농사” 나눔과 서울 유영희 아가다 자매님의 신앙 체험 나눔을 준비했습니다. 

JMJ 회원들이 강생의 삶의 여정을 잘 살아가도록 수녀님들의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2월 모임 안내